이 시리즈는 확장판이 본편이라고 생각하는게 재미도 훨씬 재밌는건 둘째치고, 방송편에서는 시간하고 방송심의상 절반가까이가 생략당해서 거의 교과서적인 설명과 결론만 내보내는데 확장판은 그 생략당했던 다른 관점과 사례도 들어줘서 좀 더 사건을 정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수있게해줌 다만 방송편에다 편집된걸 대강 짜집어서 만드는건지 bgm이 나왔다 끊기고, 자막이 나왔다 끊기고 하는건 아직까지도 영 어색해서 익숙해지지가 않는듯ㅠㅠ 더 많은 제작진들 투입해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편,확장판 따로 편집해줬으면 좋겠습니당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의사항이 있는데 혹시 1주제 다회차 편성을 해주실수는 없으십니까? 1주제 1회차로 제작을 해주고 있으신데 아무래도 시간상의 문제인지 각 주제별로 깊이라거나 다각적인 시각이 매번 아쉽습니다. 풀버전 다회차에 비해 편집본 다회차를 이으려면 편집상 매우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시청자 입장에선 아쉬운 마음이 워낙 커서 ㅜ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게 큰 농지는 요새에서나 나오는거고 예전에는 스케일이 작았죠, 다만 남부쪽이 북부 보다 날씨 기후면에서 목화 농사짓기가 유리했던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북부쪽은 공장기본의 경제자본이 들어서고 남부쪽은 농사쪽으로 치우치게 되고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부쪽은 대농주 위주로 경제며 정치가 돌아가게 되고, 농경사회 답게 클래스가 더 경직이 되어 대농주는 자꾸 부유해지고 소농주는 더 가난해지거나 아예 땅을 잃고 대농주 밑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그게 아니면 서쪽으로 개척하러 가거나요. 여기서 또 진짜 중요한게 미국이란 나라가 만들어 질때 노예제도 폐지에 뜻이 모이지 않자 Three Fifth Compromise란게 생기는데 이게 결정적인게 House Representation 카운트를 할때 노예 숫자에 따라서 그 숫자가 올라가서 남부쪽에서는 정치적 권위를 위해서 자꾸 노예를 더 많이 유지하려고 하죠. 그래서 나중에 점차 글로벌하게 노예제도가 없어지자 노예 수가 유지가 안되니 불법적으로 북부에 흑인들을 납치해서 남부에서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일도 생기고요. 그리고 북부 흑인들이 아무리 못 살았다고 해도 인간 권리가 아예 없었던 남부 노예흑인에 비참함에 돈이 궁핍해서 비슷하다니 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거고요. 그리고 소농주가 아무리 많아도 흑인 노예 몇분인데 대농주가 몇백이나 노예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건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제가 이렇게 열 내면서 말하는 이유는 여기서는 아직도 저런류의 논리로 말도 안되게 남부 흑인들은 노예제도를 바랬니 마니 하는 백인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자면 일본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지 못사는거 우리가 점령해줘서 더 잘살게 됐어, 그래서 저 사람들은 오히려 우리덕을 봤어, 그래서 한국사람 우리사람들 좋아해"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2018년 기준 3억2000만 미국인중 독일계는 전체의 14.7%인 4700만명을 차지했다. 독일을 제외한 지구촌 게르만족의 3분의 1이 북미지역에 사는 셈이다. 2차대전 때 연합군 총사령관은 독일계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였다. 2위는 13%인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4160만명으로 추정됐다. 흑인은 국가가 아닌,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기준으로 한 숫자다. 3위는 멕시칸계(11%·3520만명) 4위 아일랜드 3390만 5위 앵글로 색슨 2490만 10위 스코틀랜드 544만 16위 한국 160만
역시 풀 버전 강추! 존 브라운은 광신도는 맞지만 그가 그런 행동을 저지르게 된 것에는 사회적인 모순이 있었다는 해석은 여러 가지를 고민하게 하네요. 최근의 일부 법 역시 사회적인 모순에서 해결법을 찾는게 아니라 엄격한 단죄만을 바라보는 것 같아 여러 가지로 씁쓸합니다.
근데 궁금한 게.... 어떤 미국 영상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나, 아니면 다른 드라마였나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에서 흑인을 엄청 괄시하던 백인 여자 주인공이 사건이 진행되면서 후반부에 증조할머니였나 할머니였나가 흑인이었다고 나왔던 게 있었습니다. 혼혈을 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영상물과 잘 맞지 않네요. 주가 달라서 그럴 수 있었던 것일까요?
여기서 또 말이 안되는게, 나중에 흑이 노예 수입이 다른 나라에서 불가능 해지자, 법적으로 남부위주로만 노예가 법적으로 허가가 되니까 법적으로 너희가 노예들을 그렇게 잘 대해주면 기존에 있는 노예인구로 출산해서 인구수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아 흑인 노예들이 출산을 안하자 부족한 숫자들을 불법적으로 북쪽에서 흑인들을 납치하면서 매우죠
브라운의 최후변론에서 이 모든게 기독교적 관점에서 계획한 것이다에서 가슴이 턱 하고 막혔습니다. 미국은 건국 이래 (사실상) 기독교국가죠. 그런 나라에서 노예제라니...기독교 공인 이후 로마시대 말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노예는 사라집니다(콜로나투스라든지 농노라든지 노예만도 못하게 가난한 빈민층은 생겨나지만). 기독교 관점에서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식이기 때문이죠(예수님 오신 뒤 기준). 존 브라운도 아버지에게 미국의 역사와 성경을 밥상머리 교육 받았을텐데 이 로마시대보다 더 퇴보한 노예제를 보며 굉장히 모순을 느끼고 이건 아니다란걸 많이 느꼈을겁니다. 나는 브라운을 협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사마 빈라덴하고는 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미국 흑인들이 스스로 성장하려는 노력보다 이거해줘 저거해줘 떼쓰기만 잘하고(마약, 할렘, 총기범죄, 교육열의저하, 자본축적 안하고 바우처만 타먹거나 잘사는 친척한테 빌붙어서 일안하고 놀고먹기 등등), 아시아인을 백인의 따까리라면서 맨날 무시하고 때리고 눈찢는거 굉장히 맘에 안드는데, 최소한 미국 시민이라면 인종을 떠나 같은 국민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고 다른 차별은 있을지 몰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에티켓은 서로 지켰으면 합니다.(흑인은 한인 좀 그만 털고) 그런데 14퍼센트 밖에 안되는 흑인들이 인권만 찾아야지 선을 넘어가는 떼쓰기로 혜택을(어퍼머티브 액션) 더 달라고 하면 바이든이 그거 다 들어주면 인종차별이 종식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현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게된건데 미국의 백인들 역시 가난하고 힘든 사람이 많고 그들도 분노하거든요. 대충 80퍼센트 되는 백인 입장에서 가난한 사람이 없는게 이상하지만, 똑같이 가난한데 누구는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챙겨가는게 많으면 화가 날법한데 흑인은 요즘 화이트워싱 이런 소리 내걸며 아킬레스도 흑인이어야 하고 인어공주도 흑인이어야 하고 암튼 좋은거 흑인이 해야돼 이러죠. 지들끼리는 니거니거 그러면서 백인이 그러면 주먹 날리는 애들이라 백인이 말콤 엑스나 마틴 루터킹 배역 맡는다면 거품 물죠. 정치적 올바름에 흑인 권리 운동이 끼어들면서 선넘어가는거 실제로 트럼프 지지하는 가난한 백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안좋게 본다하더라고요. 하루 벌어먹고 사는 노동자들은 집에와서 티비나 넷플렉스 그런거 보는게 낙인데 흑인만세 이런거 보면 속이 뒤틀리는거죠. 트럼프는 이런 사람들 지지를 먹으며 컸고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가 며칠전 총격과 함께한 국회점령이죠. 바이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역사속 해프닝일수도 있지만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 백인들도 잘 보다듬어야 합니다. 바이든은 자꾸 친환경 강조하고 글로벌리스트(세계화 및 중국 협력)적 움직임을 보일거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던데 진짜 그래서 전통산업이 피해보면 불만인 백인들이 늘어날겁니다. 고로 경제적 문제의 적절한 해결과 인권이 같이 가지 않으면 계속 인종차별은 미국 내에서 사라지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고 말하시죠. 세종때도 노예가 죽으면 처벌을 당한다고 했는데 미국은 더 심각했다고 말하시는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조선의 노예는 같은 민족 뿐만 아니라 여진족도 포함되었고 노예가 되는 경우는 범죄자집안,채무자,파산자등이 노비가 되었고 조선의 노비는 재산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는 건 알고 하는 말이에요? 그쪽에서는 어떻게 살았었는지에 대해 적어줄려다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더러운것 같아서 지웠는데, 하나만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안좋은 법이에요. 조선은 망했어야 하는 나라다, 그러니 망해도 싼나라 식으로 알려주는 놈들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나라를 망하게 한 세력, 일본과 그에 동조한 친일파의 교육이 남은 거에요.
일본 자본으로 세워진 이승만 학당 친일파 이영훈 새키가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한글로 세종대왕 욕하는 꼬라지봐라 야 한글쓰지말고 그냥 일본어써... 모국어 써야지 그리고 세종을 욕하려면 당시 15세기 다른 나라의 왕들을 기준으로 욕을 하던가 아니 세종이 노비제도를 완성시켰다는건 극우 채널에서도 들어본적도 없는 진짜 무식한 개소리내 노비 종모법이 노비제 완성이니? 15세기 다른 나라의 왕들 기준으로 평가해봐 븅신아 당시 유럽은 백년전쟁, 장미전쟁 하던 시기고 중동은 오스만제국 시대 일본은 막부시대였어 당시 세종보다 뛰어났던 왕이 도대체 누구냐? 이런 새키들이 세종이 만든 한글로 세종대왕을 욕하는 꼬라질보면 진짜 쌍욕이 나온다 일본 극우들이 조선이란 나라 자체를 부정시켜서 식민지 정당성에 이용하는 논리를 분리수거도 안되는 친일파 쓰레기 새키들 앵무새 처럼 떠드는 꼴이라니 진짜 조선놈이면 대가리 빵구난 새키고 일본놈이면 그냥 일본이 일본.... 제발 일본인이길 빈다 씨발아
![[1회 무삭제 확장판]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정전협정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 life](http://i.ytimg.com/vi/KNH_SKdb2I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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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는 것이 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설계해야한다는 시각이 정말 공감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방송판 : 예고편
확장판 : 본편
ㄹㅇㅋㅋ
역시 풀버젼이 좋다 ㅋㅋ
민지 아나 너무 귀여우심
2:00 노예제도 2:53 면화경제,조면기 등장 4:51 통계 6:08 당시 미국 남부 경제의 진실(지금도 통하는) 8:33 미국인 기준 농장 9:43 노예가 필요 없는 북부 11:25 노예법 14:31 노예 관리인 15:17 북부 상황 17:24 미국판 조선시대 사노비 19:37 큰 틀의 중요성 (경국대전으로 세조를 비판한 박사님 영상이 기억남) 21:11 미국 사회 24:00 해방에 앞장 선 사람들 25:06 존 브라운 27:26 봉기 29:08 31:30 평이 갈리는 32:27 진행 상황 34:20 로버트 리 35:10 당시 미군 36:10 계속 39:20 재판 41:25 사건의 의미 45:42 명언
감사함다~
16:45 허준 선생님의 교양있는 섹드립
역전다방+ 뉴전사 시청하니 같은 내용을 다각화시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역시 무삭제 확장판을 봐야...다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 계속 부탁드립니다.
하루종일 풀버전 기다렸습니다 강아나님 정말 커여워요!
34:26 // 차마 숨길 수 없었던 기자님의 표정...
ㅋㅋㅋㅋ ‘아.. 이 드립은... (절레절레)’ 하는 표정
무삭제판만 기다리면서 사네요~~~ 감사합니다~
볼수록 풀버전에 대한 기다림이 커져만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애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앗싸~오늘두 1빠네요.ㅎㅎ
존 브라운 풀영상 좋아요.ㅎㅎ
앞으로두 홧팅~.ㅎㅎ
임용한교수님은 역시 대단하다. 미국의 인종차별의 원인을 폭넓고 다양하게 분석한 것 같다.
무삭제 편을 봐야 속이 시원함
항상잘 보고 있습니다 ㅎ
이 시리즈는 확장판이 본편이라고 생각하는게
재미도 훨씬 재밌는건 둘째치고, 방송편에서는 시간하고 방송심의상 절반가까이가 생략당해서 거의 교과서적인 설명과 결론만 내보내는데
확장판은 그 생략당했던 다른 관점과 사례도 들어줘서 좀 더 사건을 정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수있게해줌
다만 방송편에다 편집된걸 대강 짜집어서 만드는건지 bgm이 나왔다 끊기고, 자막이 나왔다 끊기고 하는건 아직까지도 영 어색해서 익숙해지지가 않는듯ㅠㅠ
더 많은 제작진들 투입해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편,확장판 따로 편집해줬으면 좋겠습니당
그냥 확장판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합시다 ㅎㅎ
그러게 그냥 해주는거만으로도 감사한데...
44:51 박사님 좋은 말씀 시작
분하다 2빠 ㅎ
난 민지 보러 온다 ㅎ 존 이쁘고 귀엽고 착하잔아 ㅎ
너도 ?? 야나두 ㅋㅋ
역시 확장판이 짱이야
풀버전이 체고야
무삭제판은 못참지
이번꺼는 솔직히 3부짜리 3시간 이상으로 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좋아욤 완전재밋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의사항이 있는데 혹시 1주제 다회차 편성을 해주실수는 없으십니까?
1주제 1회차로 제작을 해주고 있으신데 아무래도 시간상의 문제인지 각 주제별로 깊이라거나 다각적인 시각이 매번 아쉽습니다.
풀버전 다회차에 비해 편집본 다회차를 이으려면 편집상 매우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시청자 입장에선 아쉬운 마음이 워낙 커서 ㅜ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TV매체 시청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처럼 깊이있게 보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듯.... 예전엔 유튜브가 더 깊이없었는데 신기 ㅋㅋ
안녕하세요 필러브입니다. 요즘 컨디션이 좋지않아 간만에 들왔네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할게요
저런 말도 안되게 큰 농지는 요새에서나 나오는거고 예전에는 스케일이 작았죠, 다만 남부쪽이 북부 보다 날씨 기후면에서 목화 농사짓기가 유리했던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북부쪽은 공장기본의 경제자본이 들어서고 남부쪽은 농사쪽으로 치우치게 되고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부쪽은 대농주 위주로 경제며 정치가 돌아가게 되고, 농경사회 답게 클래스가 더 경직이 되어 대농주는 자꾸 부유해지고 소농주는 더 가난해지거나 아예 땅을 잃고 대농주 밑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그게 아니면 서쪽으로 개척하러 가거나요. 여기서 또 진짜 중요한게 미국이란 나라가 만들어 질때 노예제도 폐지에 뜻이 모이지 않자 Three Fifth Compromise란게 생기는데 이게 결정적인게 House Representation 카운트를 할때 노예 숫자에 따라서 그 숫자가 올라가서 남부쪽에서는 정치적 권위를 위해서 자꾸 노예를 더 많이 유지하려고 하죠. 그래서 나중에 점차 글로벌하게 노예제도가 없어지자 노예 수가 유지가 안되니 불법적으로 북부에 흑인들을 납치해서 남부에서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일도 생기고요. 그리고 북부 흑인들이 아무리 못 살았다고 해도 인간 권리가 아예 없었던 남부 노예흑인에 비참함에 돈이 궁핍해서 비슷하다니 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거고요. 그리고 소농주가 아무리 많아도 흑인 노예 몇분인데 대농주가 몇백이나 노예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건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제가 이렇게 열 내면서 말하는 이유는 여기서는 아직도 저런류의 논리로 말도 안되게 남부 흑인들은 노예제도를 바랬니 마니 하는 백인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자면 일본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지 못사는거 우리가 점령해줘서 더 잘살게 됐어, 그래서 저 사람들은 오히려 우리덕을 봤어, 그래서 한국사람 우리사람들 좋아해"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유럽의 여러나라 여러 민족이 그 넓은 땅에서 각자가 여기저기서 정착지를 만들고 살았던거군요. 그러니 법도 사상도 재각기였내요
2018년 기준 3억2000만 미국인중 독일계는 전체의 14.7%인 4700만명을 차지했다.
독일을 제외한 지구촌 게르만족의 3분의 1이 북미지역에 사는 셈이다.
2차대전 때 연합군 총사령관은 독일계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였다.
2위는 13%인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4160만명으로 추정됐다. 흑인은 국가가 아닌,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기준으로 한 숫자다. 3위는 멕시칸계(11%·3520만명)
4위 아일랜드 3390만 5위 앵글로 색슨 2490만 10위 스코틀랜드 544만 16위 한국 160만
존 브라운에 대한 노래 존 브라운의 시체가 유명한 노래죠 찬송가로도 쓰이고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공수부대 노래가 되기도 하고
오 풀버전 떴당 ㅎㅎ
👍👍👍
잘볼게요
PD형님
무삭제판은 광고도 꽉꽉 다보고 즐감할께요
"밤에는 6시이후에는 나갈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옆에서 "헤헤헤헤". 아나봐. ^^
역시 풀 버전 강추! 존 브라운은 광신도는 맞지만 그가 그런 행동을 저지르게 된 것에는 사회적인 모순이 있었다는 해석은 여러 가지를 고민하게 하네요.
최근의 일부 법 역시 사회적인 모순에서 해결법을 찾는게 아니라 엄격한 단죄만을 바라보는 것 같아 여러 가지로 씁쓸합니다.
아 왤케 일주일 기다리기 힘드냐 ㅜㅜ
역시 무삭제판이 잼있어요.. 농담도 하고.. 지루하지 않는데.. 방송판은 너무 정제 되어 있고 딱딱해보이긴 하죠..
유럽 30년 전쟁. 7년 전쟁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영국 내전도 해주시려나..
그냥 좀 도 기다려도 좋으니까 그냥 풀버전만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허준님말 듣고 생각해보니 노예에 해방되면 그사람은 바로 세금도 내야하는거네
이 영상을 보니..........
당시 미국 북부와 현재의 우리나라가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네요. -_-
근데 궁금한 게.... 어떤 미국 영상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나, 아니면 다른 드라마였나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에서 흑인을 엄청 괄시하던 백인 여자 주인공이 사건이 진행되면서 후반부에 증조할머니였나 할머니였나가 흑인이었다고 나왔던 게 있었습니다. 혼혈을 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영상물과 잘 맞지 않네요. 주가 달라서 그럴 수 있었던 것일까요?
존브라운 바디 라는 노래도 꾀유명합니다
사실 목화 플랜테이션 전에도 담배밭, 쌀논에도 대규모의 노예가 있었어요.
산만해요.
여기서 또 말이 안되는게, 나중에 흑이 노예 수입이 다른 나라에서 불가능 해지자, 법적으로 남부위주로만 노예가 법적으로 허가가 되니까 법적으로 너희가 노예들을 그렇게 잘 대해주면 기존에 있는 노예인구로 출산해서 인구수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아 흑인 노예들이 출산을 안하자 부족한 숫자들을 불법적으로 북쪽에서 흑인들을 납치하면서 매우죠
당신은 노예가 아닙니까?
저때 노예제 폐지의 북부 공화당이 이겼는데 지금은 노예제 지지의 남부 민주당이 그들을 지지기반으로 하는게 신기
정치란 알수없는거네요.
강민지가 강인지요 처럼 들려요 ㅋ
한가지 확실한건 국가나 민족이나 힘없고 돈없으면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영윈히 노예로 산다
47:13
강아나가 중심질잡네
일제시대전에는 노예국가 아니였나요 ...인구천만중에서 400만이노비였으니...
아니 식민지는 노예 아닌가요? 아니 이해할수 없는게 아무리 조선시대가 답답하더라도
일본극우 논리에 동조해서 일본의 식민지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보충해주면 어쩌자는건지
식민지가 자체가 이미 노예나 마찬가지인데 일본이 노예를 해방해줬다는건 무슨
토착왜구.. 왜사니?
"왜구들의 노예가 더 행복했어요."
이지랄 할 놈들.
미국의 노예는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4%에 불과하며 중남미의 노예에 비하면 매우 행운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분 누구에요?
아유, 고것...
태상호 기자님 잘하는거 같은데 적당히 맥도 잘 짚고
7위
조선인들이 미국노예 타령하는게 우습다. 500년 조선 노예 끊어낸게 누구? 노예의 존재는 인정하냐??
흑인 = 노비
저는 애초에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는데 5:16 박사님도 다르다를 틀리다고 하시는데 암도 지적 안 하시네 ㅋㅋ 기자님도 어느 정도는 좀 부드럽게 봐줍시다
브라운의 최후변론에서 이 모든게 기독교적 관점에서 계획한 것이다에서 가슴이 턱 하고 막혔습니다.
미국은 건국 이래 (사실상) 기독교국가죠. 그런 나라에서 노예제라니...기독교 공인 이후 로마시대 말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노예는 사라집니다(콜로나투스라든지 농노라든지 노예만도 못하게 가난한 빈민층은 생겨나지만). 기독교 관점에서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식이기 때문이죠(예수님 오신 뒤 기준). 존 브라운도 아버지에게 미국의 역사와 성경을 밥상머리 교육 받았을텐데 이 로마시대보다 더 퇴보한 노예제를 보며 굉장히 모순을 느끼고 이건 아니다란걸 많이 느꼈을겁니다. 나는 브라운을 협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사마 빈라덴하고는 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미국 흑인들이 스스로 성장하려는 노력보다 이거해줘 저거해줘 떼쓰기만 잘하고(마약, 할렘, 총기범죄, 교육열의저하, 자본축적 안하고 바우처만 타먹거나 잘사는 친척한테 빌붙어서 일안하고 놀고먹기 등등), 아시아인을 백인의 따까리라면서 맨날 무시하고 때리고 눈찢는거 굉장히 맘에 안드는데, 최소한 미국 시민이라면 인종을 떠나 같은 국민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고 다른 차별은 있을지 몰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에티켓은 서로 지켰으면 합니다.(흑인은 한인 좀 그만 털고)
그런데 14퍼센트 밖에 안되는 흑인들이 인권만 찾아야지 선을 넘어가는 떼쓰기로 혜택을(어퍼머티브 액션) 더 달라고 하면 바이든이 그거 다 들어주면 인종차별이 종식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현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게된건데 미국의 백인들 역시 가난하고 힘든 사람이 많고 그들도 분노하거든요. 대충 80퍼센트 되는 백인 입장에서 가난한 사람이 없는게 이상하지만, 똑같이 가난한데 누구는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챙겨가는게 많으면 화가 날법한데 흑인은 요즘 화이트워싱 이런 소리 내걸며 아킬레스도 흑인이어야 하고 인어공주도 흑인이어야 하고 암튼 좋은거 흑인이 해야돼 이러죠. 지들끼리는 니거니거 그러면서 백인이 그러면 주먹 날리는 애들이라 백인이 말콤 엑스나 마틴 루터킹 배역 맡는다면 거품 물죠. 정치적 올바름에 흑인 권리 운동이 끼어들면서 선넘어가는거 실제로 트럼프 지지하는 가난한 백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안좋게 본다하더라고요. 하루 벌어먹고 사는 노동자들은 집에와서 티비나 넷플렉스 그런거 보는게 낙인데 흑인만세 이런거 보면 속이 뒤틀리는거죠. 트럼프는 이런 사람들 지지를 먹으며 컸고 결집시켰으며 그 결과가 며칠전 총격과 함께한 국회점령이죠. 바이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역사속 해프닝일수도 있지만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 백인들도 잘 보다듬어야 합니다. 바이든은 자꾸 친환경 강조하고 글로벌리스트(세계화 및 중국 협력)적 움직임을 보일거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던데 진짜 그래서 전통산업이 피해보면 불만인 백인들이 늘어날겁니다.
고로 경제적 문제의 적절한 해결과 인권이 같이 가지 않으면 계속 인종차별은 미국 내에서 사라지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정인아 민식아 영란아 보고있니?
저런 끔찍한 노예제도를 같은 민족을 상대로 500년이상을 유지한 조선이라는 나라가 우리 선조들이었다는게 너무나도 부끄럽다
영상 끝까지 보시고 말하시죠. 세종때도 노예가 죽으면 처벌을 당한다고 했는데 미국은 더 심각했다고 말하시는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조선의 노예는 같은 민족 뿐만 아니라 여진족도 포함되었고 노예가 되는 경우는 범죄자집안,채무자,파산자등이 노비가 되었고 조선의 노비는 재산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는 건 알고 하는 말이에요?
그쪽에서는 어떻게 살았었는지에 대해 적어줄려다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더러운것 같아서 지웠는데,
하나만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더 안좋은 법이에요.
조선은 망했어야 하는 나라다, 그러니 망해도 싼나라 식으로 알려주는 놈들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나라를 망하게 한 세력, 일본과 그에 동조한 친일파의 교육이 남은 거에요.
조지플로이드는 흑인이라 죽은게아니라 전과10범이 마약거래하다가 걸려서 반항하다 죽은걸텐데
체포한게 문제가 아니라 흑인이 아니였으면 그렇게 죽지않았을꺼다라는게 문제일텐데요
@@MrYounghyun 백인이 그런식의 사고로 죽었다라면 그렇게이슈가되고 폭동이 일어났을까 싶은...유튜영상에 미국경찰에게 저항하면 백인 흑인 가리지않고 상당히와일드하게 대처한다는것을 알수 있을텐데
@@유승호-o7h 아니 카더라 프레임 말고 그냥 객관적인 통계를 보세요 왜 흑인이 백인에 비해서 많이죽는지
@@hsj8229 그게 왜 카더라지? 유튜브영상에서 백인들도 미경찰한테 불응하다가 겁나 뚜드려맞는 영상 수두룩한데
@@hsj8229 어떤 통계.. 그리고 그런통계가 있다할지라도...단지 그통계만으로 흑인인종차별을 말하는건지 흑인범죄비율이 높은걸 말하는건지? 어떻게 알수가 있는지??
허준씨 짓궂어...강민지아나운서..기죽지말고 에드립더쳐요..ㅎㅎ..토크멘터리 냄새나네요 슬슬..바람직한방향
백인 치곤 까만편이었나봐요.
존 브라운 = 존나 브라운
존브라운 미국 역사상 가장 의롭고 열정적인 위인임 다만 그가 이룬업적이 동양인 인종차별하는 현재의 흑인들로 인해 퇴색되고있고 흑인들 스스로 존브라운이 누구인조차 모를정도로 역사적 인식이없다
전쟁사관련 프로그램에서 왜 이런 폭동소요 사건을 다루는지 노이해.. 프로그램에 취지보다 어떤 이슈몰이가 먼저인거가 언론쟁이들 답게
42:34 이 폭동은 분명히 북부의 공화당이 사주한 것이다. 이 때는 노예 해방이 공화당 적 가치고 노예를 계속 가져야 한다는게 민주당 적 가치였나봐요^^
바보
열심히 방송준비하시는 분하테 이런말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기자님 비염있으시나요????
20화가 넘어가는데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노예하면 일본노예가최곤데 미국인들은
흑인말구 일본인을 노예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것을
링컨이 착해서 노예해방을 한게 아니고 ㅋㅋㅋ 영국이 흑인들하고 편먹을까봐 겁나서 노예해방을 어쩔수없이 한건데
조선시대 노비제도랑 너무 똑같네.
세종이 노비제도 완성했잖아.
미국 노예와는 달리 조선시대 노비들은 동족이엇고 그 숫자도 미국 노예보다 훨씬 많았다.
미국 노예 해방은 자발적이었다면
조선의 노비는 일본에 의해 해방되었다.
일본 자본으로 세워진 이승만 학당 친일파 이영훈 새키가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한글로 세종대왕 욕하는 꼬라지봐라 야 한글쓰지말고 그냥 일본어써... 모국어 써야지
그리고 세종을 욕하려면 당시 15세기 다른 나라의 왕들을 기준으로 욕을 하던가 아니 세종이 노비제도를 완성시켰다는건 극우 채널에서도 들어본적도 없는 진짜 무식한 개소리내 노비 종모법이 노비제 완성이니?
15세기 다른 나라의 왕들 기준으로 평가해봐 븅신아 당시 유럽은 백년전쟁, 장미전쟁 하던 시기고 중동은 오스만제국 시대 일본은 막부시대였어 당시 세종보다 뛰어났던 왕이 도대체 누구냐?
이런 새키들이 세종이 만든 한글로 세종대왕을 욕하는 꼬라질보면 진짜 쌍욕이 나온다
일본 극우들이 조선이란 나라 자체를 부정시켜서 식민지 정당성에 이용하는 논리를
분리수거도 안되는 친일파 쓰레기 새키들 앵무새 처럼 떠드는 꼴이라니
진짜 조선놈이면 대가리 빵구난 새키고 일본놈이면 그냥 일본이 일본.... 제발 일본인이길 빈다 씨발아
엄청난 반미방송이네.
시대상황은 고려해야지
우리나라에는 거울이 없나
우리는 어떠했나 좀 돌아봐라
뭘 노예해방이야 ㅋ 세계에서 제일 오래동안 노예제도 실행한 나라 주제에 현대화되니까 죄다 양반집안이였다고 구라나 치는 모자란 나라에서 그냥 떠나는게 편하다 ㅋ